남북경협 거점항·스마트오토밸리 지원 약속

(인천=국제뉴스) 이병훈 기자 =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인천항운노조를 방문해 최두영 노조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인천항의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.
이날 간담회에는 최두영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연락사무소장 63명이 참석했다. 항운노조 측은 향후 남북경제교류협력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항을 남북경협 거점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. 아울러 인천항의 자동차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'스마트오토밸리'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

박찬대 후보는 노조 측의 제안에 공감을 표하며 관련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. 박 후보는 "인천항은 지역 경제와 수출입 물류의 핵심 기반"이라며 "노조가 제안한 과제들은 인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,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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